고용노동부의 제기되는 임금체불액이 연간 1조원이 넘습니다

임금이 체불되면 근로자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체불임금을 수령하기 까지 많은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1차적으로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일의 임금체불 등에 대비하여 먼저 유력한 증거을 마련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재직중 사용자에 대해 지불각서 등을 받아두는 것은 당장의 효과를 얻기보다는 차후 대비책 차원에서 필요한 활동입니다.

먼저, 당사자간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하지전에 사용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독촉하고 이를 서면으로 재촉 합의함으로써  가급적 당사자간의 체불임금문제가 법적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업주의 고의 또는 과실로 임금이 지불되지 못하면 노동부에 진정서 제출하는 것이 소송보다 간편한 해결 방법입니다

사용자가 체불임금 청산의 능력이 없거나 임금청산을 게을리하는 경우,  고용노동부에 진상조사를 의뢰하고 조사과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마직막으로 체당금을 통한 환수밥법이 있습니다.

      체불임금 환수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 경우 사법적 힘을 빌어 최종적으로  법원   의 판단을 구하고 지불능력이 없는 경우 일정한 요건하에 체당금 절차를 진행합니다